안녕하세요. DefaultName입니다. 벌써 11월이 되었네요. 시간 참 빠릅니다. 부끄럽지만, 이번달에는 중간 고사도 있고 그림은 여전히 막혀서 뭐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. 그래도 그나마 했던 일 몇가지라도 적겠습니다. 우선 그림 연습을 해봤으나... 자주 하지 못했습니다. 실력이 늘려면 꾸준히 그려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영 손이 안 가네요... 그래도 계속 해보긴 하겠습니다. 아래는 부끄럽지만 연습 그림입니다. 가장 마음에 든 게 도노우에 그림인데, 옷 주름이나 명암 같은 건 전혀 몰라서 이전에 올린 ai 그림을 따라했습니다. 그리고 간단한 단간 미연시를 심심할 때마다 조금씩 만들어보고 있습니다. 오직 클릭으로만 플레이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으며 단간1을 기준으로 나에기가 주인공이고..